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일반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로 허위로 광고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업체 3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업체 2곳은 지난달 일반 마스크를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로 과장 광고해 6만천여 장, 1억5천700만 원어치를 판매했습니다.
또 다른 업체는 항균 원단으로 제작한 일반 마스크를 코로나19를 비롯한 바이러스를 99% 제거하고 침방울을 막아준다며 허위로 광고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재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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